찰리 블랙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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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외야수.
기본적으로 빠른 발을 가져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 할 수 있다.[2] 컨택능력도 괜찮은 편이고, 구장빨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장타력도 겸비하고 있다. 다만 볼넷/삼진 비율이 좋지 못하고, 볼넷을 골라서 출루하기 보다는 쳐서 출루하는 타입이다. 또한 병살이 매우 적다. 2017년 현재까지 통산 병살이 20개 뿐.
대표적인 산사나이로, 쿠어스 필드의 타자친향적인 환경을 톡톡히 누리는 대표적인 선수. 다른 선수들보다도 특히 홈/원정사이의 편차가 큰 편이다. 2018년 9월까지 홈에서는 통산 .345 .404 .564를 기록하며 MVP급 괴수인 반면, 원정경기에서는 .260 .313 .428로 평범한 타자이다. 상당히 큰 편차를 기록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소녀어깨와 불안한 수비인데 수비범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으나, 2018 시즌에는 리그 중견수 최하위권의 수비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외야 유망주 노엘 쿠에바스나 웨스 로저스가 빅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코너 외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 아니나 다를까 2019년부터는 우익수로 이동했다.[3]
하지만 2021년부터는 에이징 커브로 인해 예전 만큼의 위용은 드러내고 있지 못하는 중이다.
1. 개요[편집]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 빠른 발을 가져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 할 수 있다.[2] 컨택능력도 괜찮은 편이고, 구장빨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장타력도 겸비하고 있다. 다만 볼넷/삼진 비율이 좋지 못하고, 볼넷을 골라서 출루하기 보다는 쳐서 출루하는 타입이다. 또한 병살이 매우 적다. 2017년 현재까지 통산 병살이 20개 뿐.
대표적인 산사나이로, 쿠어스 필드의 타자친향적인 환경을 톡톡히 누리는 대표적인 선수. 다른 선수들보다도 특히 홈/원정사이의 편차가 큰 편이다. 2018년 9월까지 홈에서는 통산 .345 .404 .564를 기록하며 MVP급 괴수인 반면, 원정경기에서는 .260 .313 .428로 평범한 타자이다. 상당히 큰 편차를 기록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소녀어깨와 불안한 수비인데 수비범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으나, 2018 시즌에는 리그 중견수 최하위권의 수비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외야 유망주 노엘 쿠에바스나 웨스 로저스가 빅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코너 외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 아니나 다를까 2019년부터는 우익수로 이동했다.[3]
하지만 2021년부터는 에이징 커브로 인해 예전 만큼의 위용은 드러내고 있지 못하는 중이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4회 (2014, 2017~2019)
-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2회 (2016, 2017)
- 토니 그윈 상 (2017)
- 내셔널 리그 득점 1위 2회 (2017, 2018)
- 내셔널 리그 안타 1위 (2017)
5. 여담[편집]
[1] 2022년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제 도입 이후 무릎 통증으로 인해 80경기를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다.[incentives] $2,000,000[2] 2016 시즌부터는 도루 개수를 줄이는 편이다.[3] 쿠어스필드는 드넓은 외야로 인해 좀 더 넓은 수비범위와 빠른 송구를 요하고, 타 구장 대비 장타가 많이 터져 외야수가 뛰어다닐 일이 많으며, 고산지대다 보니 수비하는 것에 따른 누적된 피로도 등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외야수비를 하기 힘든 구장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다 보니 블랙몬의 수비적인 단점이 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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